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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구선수 치나누 오누아쿠 자유투 연봉

원주 DB의 치나누 오누아쿠(23, 206cm)가 드디어 ‘강백호 자유투’를 처음으로 선보였답니다.

동영상

https://tv.kakao.com/channel/3404074/cliplink/402764491

오누아쿠는 10월 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-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18득점 6리바운드로 활약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답니다. 특히 2쿼터에만 12득점을 집중시키며 DB의 추격을 이끌었답니다. 덕분에 DB는 KGC인삼공사에 86-81,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.

 

오누아쿠는 “1.2쿼터 급한 마음에 팀이 했어야 되는 플레이를 하지 못하고 끌려갔던 상황입니다. 2,3쿼터부터 그걸 다시 잡고, 공격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했던 게 승리에 영향을 미쳤다”는 승리 소감을 말했습니다. 이날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건 오누아쿠의 자유투였답니다. 오누아쿠는 오버핸드 자유투를 던지는 일반 선수들과 달리 이름 바 ‘강백호 자유투’로 불리는 언더핸드 자유투를 구사합니당 ㅋㅋ